아이티직업
한순간의 방심도 없는 보안관제사
손세빈
2015. 4. 12. 17:51
한순간의 방심도 없는 보안관제사
1년 365일 하루 24시간 1분 1초 쉬지않고
해커로부터의 침입을 감시하는 보안관제사.
절대 한순간의 방심도 있을 수 없어요.
한순간의 방심도 없는 보안관제사.
보안관제사는 침해 위협을 즉시 탐지하여 대응팀과
협조 하에 빠르게 보안위협에 대응해요.
침해위협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것이 주 업무인데
IDS, IPS, Anti-DDoS, 웹방화벽 등이 관제대상이고요.
보안사고 신고가 들어오거나 침해가 탐지되었을때
선차단 후보고, 선보고 후차단 방식이 있는데 이 부분은
마음대로 결정하는게 아니고 충분한 협의가 필요해요.
고객사의 사정이 각각 다르니까 거기에 맞출 필요가 있죠.
보안관제사의 업무는 쉬지않고 이루어져야 하기때문에
일과 시간을 딱 정해놓고 일하는게 아니고 교대근무로 일해요.
교대근무라는 사실만으로 힘든 직업이지만
그래도 결국 누군가는 해야 하는일이죠.
보안관제사의 최대 단점은 교대근무라고 할 수 있지만
다양한 보안장비를 다룰 수 있고 실력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어요. 결국 해킹이나 보안에서 중요한건
이론보다 실력과 경험이니까요.
정보보안은 솔루션을 구입했다고 절대 거기에서 끝이 아니에요.
해킹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는만큼 보안정책을 계속 운영하고
모니터링하는것도 중요한데 그건 보안관제사의 몫.
보안관제사도 꼭 필요하고 결코 만만한 직업이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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