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혁명 3D 프린팅

제조업의 혁명 3D 프린팅

 

  IT분야에서 'HOT'한 기술?

꼽아보라고 한다면 바로 3D 프린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조업의 혁명 3D 프린팅.

 

 

구글에서 3D 프린팅을 검색하면 3차원 인쇄라고 한글로 나오는데

3차원 물체를 생산하는게 아니고 말그대로 프린터로 '인쇄'.

그래서 제조업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제 3의 산업혁명으로 불리기도.

 

 

보통 제조업에서 물체를 만들때는 밀링 또는 절삭을 사용하는데

그게 아니라 잉크젯 프린터로 인쇄하는것과 유사한 적층 방식으로 물체를 뽑아내요.

물론 절삭형으로 동작하는 3D 프린터도 있고 아직까지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죠.

 

 

제작 프로세스는 CAD 또는 3차원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모델링,

다음으로 프린팅을 해야겠죠? 도면을 바탕으로 프린팅.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하는데 필요할 경우엔 사포로 연마하거나 색칠, 인쇄된 파트를 조립.

 

 

이론상으로는 3D 프린팅으로 어떤 제품이라도 만들 수가 있어요.

최근에 미국과 중국에서는 3D 프린팅으로 뽑아낸 집과 자동차를 공개하기도 했고요.

물론 우리나라의 3D 프린팅 수준으로는 한참 멀었어요. 

 

 

현재 3D 프린팅 일반강사양성과정을 듣고 자격증을 받으면 

3D 프린팅 강사로서 활동할 수도, 창업에 나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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